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치 프라이 (문단 편집) == 프렌치 프라이와 소스 == 프렌치 프라이 자체로는 맛이 심심한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다.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소스는 케첩으로 감자튀김을 주문하면 소포장된 케첩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미국]]에서도 주류는 케첩이지만 바베큐 소스나 랜치 소스, 스윗 앤 사워 소스 등 취향이 굉장히 다양한 편이다. [[인앤아웃]] 같은 일부 체인점에서는 프렌치 프라이에 치즈소스를 뿌려먹기도 한다. 흔히들 나초를 찍어먹는 치즈소스와 굉장히 유사하지만, 자기가 음식을 가져다 먹는 식당에서 보면 정수기 사이즈의 기계에서 뜨겁게 녹여진 인스턴트 체다 치즈가 흘러나온다. [[찍먹|케첩을 찍어먹는 스케일]]이 아닌 [[부먹|거의 비벼 먹는다.]] 당연히 칼로리 양은 폭발한다. ~~캘리포니아인들을 살찌우는 주범이라고 불리기도~~ 그리고 [[밀크쉐이크]]에 찍어 먹기도 한다. ~~[[단짠]]~~ 한국에서는 [[프리즌 브레이크(드라마)|프리즌 브레이크]]에서 교도관인 브래드 밸릭 때문에 유행한 적도 있다. [[영국]]의 경우 식초와 소금을 쳐 먹는다. [[피시 앤 칩스]] 참고. 사실 영국에서는 대부분의 튀김류에 식초를 뿌린다. [[일본]]에서는 그냥 소금간만 하는 게 대세인 관계로, 프렌치 프라이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케첩을 '''안 준다.''' 그래서 주문할 때 함께 달라고 해야 되는데, [[한국]]처럼 조그마한 봉지에 나오는 게 아니라, 뷔페 등에서 나오는 버터나 잼이 든 용기 같은 케이스에 담겨 있는 걸 준다. 크기도 버터나 잼 용기와 비슷해서, 한국에서 주는 양의 약 2배가 나온다. [[일본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어릴 때부터 그냥 먹다 보니 '감자는 소금간!'이라는 인식이 굳어서라고 하는 사람이 많다. 오히려 케첩을 찍어먹는 사람을 사도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케첩에 찍어먹는 사람은 식성이 애들 같다나 뭐라나. 혹시나 일본 여행 가서 패스트푸드점에 갈 때 감자튀김을 케첩에 찍어먹고 싶으면 음식 받으면서 달라고 하자. [[유럽]] 지역에서는 케첩과 함께 [[마요네즈]]를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독일]]에서는 Pomme Frites(폼 프릿츠)혹은 Pommes(포메스)라고 부르며 [[케첩]]이나 [[마요네즈]]에 찍어서 먹는다. [[그레이비 소스]]도 많이 보인다. 독일의 [[떡볶이]]급 음식인 쿠리부어스트에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케첩이나 마요네즈를 선택할 수 있고, 둘 다 달라고 할 수도 있다. 보통 [[하인즈]]나 드벨리(Devely)의 [[케첩]]이나 [[마요네즈]]가 일반적인데 두 브랜드의 소스 질감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소스 취향으로 단골 가게를 정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점들은 전용 소스나 Born 같은 단가가 비싼 케첩을 사용하기도 한다. Thomy나 Hellmann, 하이츠 등 주요 소스 메이커에서는 포메스 전용 마요네즈가 나온다. 지역에 따라 드레스덴식 [[우스터소스]]를 주는곳도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patatje oorlog'(직역하면 감자튀김 전쟁)이란 게 있는데, 다진 양파+케첩+마요네즈를 프렌치 프라이 위에 듬뿍 얹어 먹는 것이다. 이외에는 대체로 [[크로켓]]과 함께 먹기도 한다. 네덜란드에서의 크로켓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프랑스 크로켓과 좀 다르다. 종종 프렌치 프라이의 여러가지 소스 종류 중에 어떤 게 가장 맛있는지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부먹 vs 찍먹]] 문서 참조. [[tvN]]의 [[꽃보다 청춘]] [[페루]] 편을 보면, 페루에서는 햄버거 안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뉴질랜드에서도 중.고등학생들은 치즈버거에 프렌치 프라이를 넣고 먹는다. 딸기잼을 찍어서 먹으면 단짠의 끝을 보여준다. 과자 [[허니버터칩]]이 큰 인기를 끈 이래로 허니버터 소스를 뿌려 먹거나 찍어 먹는 프렌치 프라이도 한국에서 꽤 소비된다. 보통 소스가 뿌려져서 제공되는데, 이 경우 꿀과 녹인 버터를 프렌치 프라이 위에 지그재그로 뿌려준다. PC방에서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